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, 자연 속 힐링과 인생샷을 동시에!

안녕하세요, 오늘은 봄이 오면 꼭 가봐야 할 경기도 대표 봄꽃 명소,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. 올해는 특히 튤립이 작년보다 3배나 많아졌다고 하니, 꽃구경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!

 

 

 

축제 기본 정보

• 기간: 2025년 4월 2일(수) ~ 6월 9일(월)
• 운영시간: 오전 10시 30분 ~ 오후 7시 (마지막 입장 오후 6시)
• 장소: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-2
(네비게이션: 황새울로 231)
• 입장료:
• 평일: 성인 5,000원 / 청소년 2,000원 / 13세 이하 무료
• 주말·공휴일: 성인 6,000원 / 청소년 3,000원 / 13세 이하 무료
• 용인·안성 시민 50% 할인, 65세 이상·장애인 할인
• 문의: 031-333-8877

자연이 선물하는 봄의 절정

자작나무숲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형형색색의 튤립과 수선화, 벚꽃, 철쭉, 목련 등 다양한 봄꽃들입니다. 20만 평이 넘는 넓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,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. 특히 자작나무 숲길과 데크 산책로는 걷기만 해도 힐링이 절로 됩니다.

감성 가득 포토존 & 체험 프로그램

SNS에서 핫한 감성 포토존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어요. 꽃길을 배경으로 가족, 연인, 친구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, 축제 기간 중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여해보세요!
주말과 공휴일에는 플리마켓, 푸드트럭, 베이커리카페(베툴라), 이탈리안 레스토랑(까사포레)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.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, 풍선아트, 자연 체험 프로그램, 한복 체험, 목공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.

문화행사와 편의시설

열린 음악회, 소규모 공연 등 문화행사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. 총 5개의 무료 주차장과 쾌적한 화장실,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딱이에요. 반려동물(5kg 이하 소형견)도 동반할 수 있으니, 반려견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.

방문 꿀팁

• 최적 관람 시기: 튤립이 절정인 4월 중순~5월 초 추천!
• 주말·공휴일: 이른 시간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좋아요. 주차장이 빨리 만차될 수 있습니다.
• 복장: 산책로가 넓으니 걷기 편한 신발은 필수!
• 사진: 맑은 날 방문하면 인생샷 건질 확률 200%!


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는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, 예쁜 꽃들과 사진도 남기고,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봄나들이 장소입니다. 이번 봄,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.
모두 행복한 봄날 되세요🌷